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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경 총동문회 이사 (해외지역동문회 뉴욕지부 동문회장) 동아일보 인터뷰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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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9-09 18:39 조회1,9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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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최미경 미주뉴욕 동창회장 “상명대 부채율 0% 재정안정, 신입생-재학생 피해없다”
 
.기사입력 2011-09-09 15:25:47 기사수정 2011-09-09 16:16:01
     
상명대학교 최미경 미주뉴욕 동창회장 \"예-체능-사범대 명문, 특수 환경 고려한 재정지원 잣대 필요\"
최미경 상명대학교 미주뉴욕지부 동창회장,(주)스티븐스 회장

\"부채율 0%, 예-체능과 사범대 명문사학인 상명대학교가 대중들에게 오해받는 것을 방치할 수 없다.\"
 
상명대학교 미주뉴욕 동창회장인 (주)스티븐스 최미경 회장은 최근 교과부에서 발표한 재정지원제한 대학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상명대 재정지원제한 대학 발표에 대해 최미경 회장은 \"2011년 9월 5일 교과부가 상명대학교를 재정지원대학중 하나로 선정했다. 하지만, 교과부의 선정 기준과 발표 내용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부족했다고 생각한다. 상명대의 재정지원제한대학 선정과 부실대학 퇴출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 상명대는 연평균 학생충원률 110%, 부채율 0%를 유지하고 있어 학생충원과 재정여건면에서 건실하다. 이러한 학교 상황에 대한 설명은 배제한 채 학자금 대출 대출제한대학 명단이 함께 공개가 되면서 외부에 상당한 오해를 불러일으켰다. 상명대는 재정과 교육 부분 모두 문제가 있는 대학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최미경 상명대 미주뉴욕 동창회장에 따르면, 재정지원제한 대학은 등록금제한 대학과는 전혀 다른 사항이다. 이는 학생들에게 재정적-교육적으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교과부는 상명대의 편제 특수성을 타 대학과 같은 기준으로 심사를 한다는 것은 불공정하다는 것이 상명대 졸업생들과 학교 재학생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교과부가 좀더 학교에 대한 능동적이고 유연한 실사를 했다면 다른 결과가 나왔을 것이라는 전언. 
 
교과부는 2011년 수도권 대학 하위 5% 선정 과정에서 지방소재 천안캠퍼스 지표합산과 예체능 및 사범계열 위주의 편제를 갖고 있는 대학 특수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 실제로 상명대학교는 2011년 9월 7일 발표문을 통해 \"교과부가 상명대의 예체능 및 사범계열 위주의 편제 특수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평가지표는 불리하고 불공정하다는 내용을 담은 이의사항을 신청했다. 하지만, 교과부는 이를 묵살하고 세부평가결과도 제공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선정 사실을 발표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미경 미주뉴욕지부 동창회장은 \"상명대는 이번의 사태를 극복하고 더욱 교육의 질을 높이는 계기로 만들것이다. 상명대 지원을 꿈꾸는 재능있는 수험생들은 결코 동요하지 말고 목표에 맞춰 최선을 다해달라. 상명대의 가장 큰 힘은 학교를 사랑하는 졸업생들과 유능한 재학생들로 구성된 인적자원이다. 또, 특화된 전공을 집중적으로 지원 ,육성하는 대학교이다. 상명대학교 측에서는 앞으로 장학금을 대폭 확대해 재학생과 신입생들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약속했다. 결집된 역량을 발휘해 상명대가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최미경 미주뉴욕지부 동창회장과 졸업생들은 2011년 9월 8일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를 찾아 등교하는 재학생 후배들에게 안심하고 힘내라는 내용의 전단과 뉴욕핫도그&커피에서 만든 핫도그와 음료를 나누어 줬다. 상명대 서울 캠퍼스에서도 졸업생들이 등교하는 재학생들에게 전단지를 전달하며 학교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확인시켜줬다. 재학생들도 선배들의 응원에 감사하다며 서로 격려하는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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