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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완 동문]한국과 프랑스를 잇고 선배와 후배를 잇는 견고하고 아름다운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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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4-01 00:00 조회6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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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완(불어교육, 83학번) 동문은 늘 바쁘다. 프랑스정부관광성 소장으로서 프랑스와 우리 나라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있는 이동문은 불어와 국어 사이를 분주히 넘나들며 유능함을 과시하고 있다. 유학파도 아니시라는데 어쩜 저리유창하실까, 슬쩍 여쭤보니 아니나 다를까 수석 입학에 수석 졸업이시랜다. 이동문이 하는 일은 우리 나라에 프랑스를 홍보하는 일이다. 또 일 년에 서너 차례씩 들르는 프랑스에선 한국을 홍보하고 한국 투자를 유치하는 일도 한다니 한마디로 한불(韓佛) 문화대사라 할 만하다. 몇 달 전 톱스타 김희선을 명예 한불 친선대사로 임명한 곳이 바로 이 기관. 덕분에 김희선과 함께 9박 10일간 프랑스 방문을 동행하여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는데.  "한국인과 프랑스인의 중간자 역할이기에 양쪽 입장을 이해하느라 어려움이 많은 편이에요. 하지만 상명에서 다진 탄탄한 어학 실력으로 척척 해내고 있습니다."  

맹렬 여성의 끊임없는 도전

 항상 자신감이 넘치는 이동문의 이력은 화려한 도전의 연속이다. 졸업 후 프랑스 대사관 영사과에 근무하다가 남태평양 타히티 섬에서 사업을 벌였었다. 귀국 후 지금의 직장에서 줄곧 근무하고 계신데 향학열도 남부럽지 않아 올해 초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프랑스와 한국의 기업을 중심으로 한 기업 문화에 관한 논문으로 석사 학위를 받으셨다.  부군께선 대기업의 촉망받는 컴퓨터 프로그래머. 너무 바빴던 탓에 결혼이 늦은 이동문은 아직은 신혼이다.

지극한 후배 사랑

 프랑스정부 관광성의 직원들은 대부분 상명 출신이다. 후배 사랑이 각별한 이동문은 자리가 날 때마다 먼저 모교에 전화하는 걸 잊지 않으신단다. 가끔 학교에 들르셔서 졸업을 앞 둔 후배들을 위해 진로에 관한 조언도 아끼지 않으신다. 전공 공부와 폭넓은 독서, 아울러 자기 가꾸기에 여념 없는 똑똑한 후배들을 기대하신단다.    

우리 동문의 저력, SM 386!

지금 사회의 왕성한 활동가들이 386세대이듯 우리 동문회의 활동가들 역시 386들이다. 사회 각계 각층에서 여러성과를 올리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상명 출신의 386세대의 동문들이 모여 만든 모임 'SM 386', 그 2대 회장이 이동문이다.  회원들이 너무 바쁜 탓에 자주는 못 만나지만 정기적으로 만나서 여러 정보도 교환하고 동문 소식들로 친목도 도모하는데 무엇보다 이 모임은 후배를 위한 모임이다. 후배들의 진로를 도와주고 그들의 기댈 언덕이 되고자 하는것이 이 모임의 궁극적 취지다. 역시 후배 사랑이 지극하시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우리 동문회를 받쳐주고 이어주는 뿌리 깊고 가지 많은 든든한 거목을 만난 것 같아 훈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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