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동문]"계당장학회 이사장,한명숙 동문을 찾아서"

≪동문탐방; "계당장학회 이사장, 한명숙 동문을 찾아서" ≫

 지난 해 '재단법인 계당장학회'를 설립해 모교 발전과 후배들의 학문정진에 발전을 꾀하고 있는 모교 생활환경학부 교수로 재직중인 한명숙(가정, 65) 동문을 만나보았다.
 

 계당장학회의 설립 취지는 무엇인지요?

― 계당 배상명 박사의 뜻을 이어받은 상명인 모두의 협심과 노력으로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여 장학회의 이름도 그 분의 호를 따라 '계당'이라 하였습니다. 학교법인 상명학원의 설립자이신 계당 배상명 박사님의 건학이념과 창학정신을 계승하여 사회 일반의 이익에 공헌하기 위한 장학사업을 함으로써 교육문화를 창달하고 국가가 필요로 하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장학회에서 모금된 기금은 어떻게 쓰여지나요?

― 장학재단의 기금은 앞으로 많은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또 교직원들의 연구 지원금으로도 활용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많은 상명 동문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듯합니다. 납입은 어떻게 하면 됩니까?

― 일정금액을 일시금으로 납입하거나, 일정금액을 약정하고 최장 12개월까지 분할 납입하시면 됩니다. 구좌별 가입은 1인 1구좌(5만원) 이상을 가입하시고 일시금으로 납입하거나, 구좌를 약정하고 최장 12개월까지 분할 납입하시면 됩니다. 기타 부동산이나 귀중품 등을 출연하시고자 하시는 분들께는 방문하여 상담해 드립니다. 참여하시는 분들께는 세제상의 혜택도 있으니 동문 여러분들을 비롯한 모든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